•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Your Partner in Business Since 1953
close
close

Login

home> >

[News Article] Foreign companies discuss resolving intergenerational tension in workplace

Foreign companies discuss resolving intergenerational tension in workplaceBy Hong Yoo, The Korea Herald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nd Morgan Phillips Korea co-hosted a webinar Tuesday to discuss generational disparity in the workplace with four CEOs of leading global companies.   Speakers across different generations included O.H. Kwon, president of Qualcomm APAC, Robert Wilkinson, managing director of Colliers, Oh Ji-won, country chair of Shell Companies in Korea, and Tyler Joo, marketing director of global brands at AB InBbev.   The moderator of the conversation, Christina Ahn, managing director of Morgan Phillips Korea, pointed out some of the differences noticed between young employees and senior employees. She said 6 in 10 baby boomers -- those born 1955-63 in Korea -- think having a good job is a prerequisite to happiness in life, while only 4.4 in 10 of Generation Z -- the youngest people entering the workforce -- agreed. When asked their opinion about hoesik, or company dinners, members of older generations responded that it is necessary for team building while 38 percent of younger people labeled it “a complete waste of time.”   “If a company acknowledges differences between generations and addresses them properly, I think this is less of a challenge,” said Joo, the youngest speaker at the webinar. He added that the key to resolving intergenerational conflict in the workplace comes down to understanding how to interact with different generations and what motivates them.   AMCHAM Chairman James Kim, who led the conversation, asked the speakers how they define “kkondae,” an expression used in South Korea to describe a condescending, usually older, person.   Robert Wilkinson added that “there are young kkondae as well, as young people too, can be inflexible with their views of the world, unwilling to listen and try new things.”  “The fastest way to close the gap with Gen Z is by changing myself first,” said Kwon.   Communication, transparency and openness were brought up as the solutions to generational disparity during the webinar.   “In our company, we have a culture of looking out for one another. Having this overarching culture unifies us and gives opportunity to speak out. We allow intervening regardless of how senior that person one is talking to” said Oh.    Source: http://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11123000771&md=20211124003009_BL 

2021.11.23

[News Article] 美 무역대표부 대표, 한미 기업인 만나 경제협력 강화 논의

美 무역대표부 대표, 한미 기업인 만나 경제협력 강화 논의 캐서린 타이 대표 아시아 순방 일환으로 방한한미 경제 동반자 및 협력강화 방안 의견 교환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한미 기업인들을 만나 상호 호혜적 관계 강화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캐서린 타이 대표는 첫 아시아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아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미 재계 대표단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특별 리셉션은 주한미국대사관과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타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모색을 위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비전에을 강조했다. 양국 재계 대표단도 한미 경제 동반자 관계 및 추후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유의미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미국은 한국에 제1의 무역 파트너임과 동시에 문화적·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동반자”라며 “캐서린 타이 대표가 첫 아시아 순방길에 한국을 방문한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 발전에 있어 캐서린 대표의 리더십과 능력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암참은 캐서린 대표와 USTR, 미국 대사관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정부 지원 및 시장진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때에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한미 양국이 함께 공정한 글로벌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첨단산업분야 협력을 통해 세계번영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경련 역시 한국 경제계의 구심축으로서 양국간 고위급 경제 채널인 한미재계회의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21000252 

2021.11.22

[Interview] “한국과 거래하고픈 미국 중소기업 상상외로 많다“

“한국과 거래하고픈 미국 중소기업 상상외로 많다“   중앙일보 강병철 기자 - “미국 중소기업이 3000만개인데 한국과 거래하는 곳이 2만개에 불과합니다. 이 숫자를 늘려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로 바빠진 사람이 있다. 바로 제임스 김(59)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다. 1년 반 만에 입국 방역 간소화 조치로 미국 기업인의 방한이 줄을 이으면서다. 김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관심을 갖는 미국 기업인이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며 “특히 한국 기업과 새로 거래를 틀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암참은 지난달 미국 중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 상무부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미·한 중소기업센터(US-Korea SME Center)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GM·한국마이크로소프트·야후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한 그는 2014년 회장에 취임해 암참을 이끌고 있다. 그는 인터뷰 내내 ‘위드 코로나’를 맞아 양국 경제 협력이 나아갈 방향과 암참의 역할을 강조했다.  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암참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 A: 가장 큰 변화는 비대면 웨비나(웹+세미나)의 활성화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최근까지 100개 이상의 웨비나를 개최했다. 시간적·지역적 제약과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어디서나 연사를 초청할 수 있었다.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에는 회원 100여명 정도만 참여했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비나에는 4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Q: 코로나19로 양국 교류에 어려움이 많은데. A: 아이러니하게도(역설적으로도) 이러한 상황 속에 양국을 연결하는 브릿지(교량)로서 암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생각한다. 회원사를 위한 정보원이 되기도 했고, 한국 사회에 미국 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미국 현지 기업의 눈과 귀가 되기도 했는데, 한국의 기업과 경영 환경에 대해 묻는 미국 기업인이 상상외로 많았다.‘ Q: 위드 코로나’로 방역 정책을 전환했다. 어떻게 보는가. A: 그동안 강력한 방역 조치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봉쇄에서 벗어나지 못한 많은 나라와 비교했으면 한다. 한국은 현재 전체 인구의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는 OECD 국가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접종률이다. 이런 노력 덕분에 한국이 기업 하기 좋은 곳이라는 토대를 쌓았다고 생각한다. Q: 한국이 어떤 면에서 매력적인가.A: 코로나19 위기에도 한류 열풍이 세계를 코로나19 위기에도 한류 열풍이 세계를 강타했다. 방탄소년단(BTS)과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 게임’까지 한국 문화가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 9월 ATP 투어인 아스타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권순우(세계 랭킹 53위, 아시아 랭킹 2위) 선수를 눈여겨보는 이들이 많다.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역시 커지고 있다. 문화와 스포츠, 그리고 음식이 세계 시장에서 가지는 힘은 실로 대단하다. 세계는 지금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Q: 뉴욕타임스 지역본부가 서울로 이전했는데 이런 분위기를 탄 것인가. A: 미·중 갈등으로 더 이상 홍콩에 아시아 지역본부를 둘 수 없었다. 싱가포르도 고려했는데 언론의 자유가 없어 택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한류 열풍이 거세지고, 동시에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가 좋다며 한국을 선택했다. 실제 와보니 인터넷 환경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뛰어나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Q: 외국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 정부에 건의할 것은. A: 세금문제다. 보통 법인세 같은 기업 세금만을 생각하는데 더 심각한 것은 개인에 대한 세금이다. 몇몇 미국 기업이 한국에 법인을 세워 유능한 인재를 보내려고 했는데 세금 문제 때문에 안 온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특히 한국에 5년 이상 거주할 경우 한국인과 똑같이 과세하는 데 이는 뛰어난 인재와 기업의 한국 행을 막는 안 좋은 조세 제도로 개선돼야 한다.​​

2021.11.19

[News Article] 산업부, 외투기업과 간담회…"제품인증 부담 완화 등 적극 검토"

산업부, 외투기업과 간담회…"제품인증 부담 완화 등 적극 검토" 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정부가 외국인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제품인증 부담 완화 등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주한 외국상의, 관계 부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은 외투기업들과의 직접적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우수한 외국인투자 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성된 협의체다.      외투기업들은 1차 회의에서 사업용이 아닌 가정용 제품의 인증 부담을 완화할 것과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도 외투기업들의 어려움을 정부가 적극 해소해 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외투기업들이 언급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탄소 저감 기술개발,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등에 외투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세계 경제의 회복과 공급망 불안정을 극복하기 위한 외국인투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투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특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통해 공식화한 한국의 탄소중립 목표가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발상으로 외투기업들이 관련 투자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투자 규모는 이달 14일 기준 218억5천만달러(약 25조8천억원·신고기준)를 기록하며 작년 연간 실적(207억5천만달러)을 초과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11115145600003?input=1195m 

2021.11.16

[News Article] AMCHAM meets Georgia senator to discuss business cooperation with Korea

AMCHAM meets Georgia senator to discuss business cooperation with Korea    By Yi Whan-woo, The Korea Times - A group of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representatives met with Democratic U.S. Senator Jon Ossoff of Georgia, who is currently visiting Korea, and discussed ways to enhance business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AMCHAM Korea said Friday.   Ossoff's Korea trip, which lasts from Monday to Saturday, drew the attention of business circles here, as the southern state has been at the center of large Korean investments in the United States.   Georgia is home to two battery plants being built by SK Innovation and an electric car assembly factory to be constructed by Kia, all in accordance with U.S. President Joe Biden's initiatives to rebuild American manufacturing businesses.   The ongoing projects by SK Innovation and Kia make Georgia a home to the factories and other facilities of more than 110 Korean enterprises.   AMCHAM Korea Chairman and CEO James Kim, as well as the organization's other representatives, called Georgia "a trailblazer in deepening U.S.-Korea relations" and said that it promoted bilateral economic cooperation in innovative industries by offering ground-breaking incentives. "Korea is now one of Georgia's largest trading partners, with multiple Korean conglomerates choosing to set up in Georgia," AMCHAM Korea said in a press release. The AMCHAM Korea leader said that the senator's visit is "a testament to the powerful economic partnership between the U.S. and Korea." Kim added, "The state of Georgia offers unique opportunities for both U.S. companies in Korea and Korean companies striving to expand abroad."   The senator addressed that, through his multiple meetings with Korean businesspeople and politicians, as well as with the AMCHAM Korea and U.S. business leaders, the two sides "have made significant progress toward securing additional South Korean investments in Georgia and charted the course toward greater opportunity for Georgia businesses in South Korea." He specifically noted progress in the fields of renewable energy, digital technology and semiconductors.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1/11/419_318678.html?da 

2021.11.12

[News Article] 성균관대학교, 제2회 SKK GSB Global Leader Speaker Series 웨비나 개최

성균관대학교, 제2회 SKK GSB Global Leader Speaker Series 웨비나 개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SKK GSB(원장 추안퐁쉬 교수)가 지난 11월 1일(월) '2021년 제2회 SKK GSB Global Leader Speaker Series 웨비나를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본 세미나에서는 제임스 김(주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을 초청해 “Doing Business in Korea”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추안퐁쉬 SKK GSB 원장이 직접 사회를 맡았으며, 제임스 김 회장은 30여 년간 한국에서 굴지의 미국 회사들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날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Webinar에는 SKK GSB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여해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 환경 차이, 문화적 특성, 경제적 연결고리와 한미 각국이 어떻게 해야 현지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팁을 전수받았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 관계, 특수성, 제임스 김 회장이 경험한 차이 등에 대해 질문을 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SKK GSB Global Leader Speaker 시리즈는 다음 학기에도 지속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SKK GSB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출처: 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66 

2021.11.08

[The Korea Times Global ESG Forum] Korea Times forum proposes global investors' ESG principles

Korea Times forum proposes global investors' ESG principles  By Baek Byung-yeul, The Korea Times -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SG) has greatly expanded as a key facilitator to promote the transformation toward sustainable growth in the post-COVID-19 time.​For the sake of sustainable growth, it has become essential to understand global investors' investment principles. From this standpoint, The Korea Times hosted the Global ESG Forum at the Kore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CCI) building in central Seoul, Oct. 29, providing an opportunity to discuss key ESG issues and trends among global investors and help them strategize effective ESG tactics. The event was held in cooperation with the KCCI. In accordance with the health authority's quarantines guidelines, only 49 officials working at local companies and global investment institutions attended the event.   Korea Times Chairman Seung Myung-ho gave a welcome speech to announce the start of the forum.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FSS) Governor Jeong Eun-bo delivered an opening speech and Korea Investment Corp. (KIC) CEO Jin Seung-ho gave a keynote speech.   "Now is the time to solve social problems through responsible management and more actively implement management that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environment. ESG, which demands environmental and social responsibility, and sound and transparent management, has become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sustainable development beyond the problem of corporate survival," Chairman Seung said.   "We've seen that the more environmental and social responsibilities are fulfilled through ESG management, the more positive an effect they can have on corporate performance. To secure sustainable growth engines, companies should make ESG management a more active corporate strategy. I hope today's forum hosted by The Korea Times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for domestic companies to come up with more realistic and effective strategies for ESG management."   In his opening speech, FSS Governor Jeong stressed that companies should further strengthen their ESG responses, before it is too late to catch up with changing trends, even while the global economy is struggling with uncertainties caused by the prolonged virus pandemic and global supply shortage issues. "Under severe internal and external economic conditions, I think ESG management practices can be a big burden on companies. Nevertheless, the emphasis on ESG at today's forum is due to the justification that it is difficult but is the way we should go and the urgency that it will be late if not now," he said.   The FSS governor further mentioned that pursing ESG can threaten corporate management practices, but it also presents opportunities to meet more investors.   "As an example to that is that the ESG level of companies has a positive effect in attracting foreign investors. Also, the so-called value consumer, led by the MZ generation, is showing purchasing behavior in consideration of the ESG activities of companies, so ESG has become an important factor in securing future consumers," he said. The MZ generation is a Korean term referring to people born between 1981 and the early 2010s.   In his keynote speech, KIC CEO Jin urged institutional investors to join hands together to pursue ESG strategies based on social responsibility.   "The KIC took an initiating role in establishing global stewardship principles among domestic institutional investors, and has made great efforts to improve profitability and sustainability through ESG investment," the CEO said. "The introduction of an ESG integration system that applies ESG values to the entire asset group and working processes can be a representative example of our efforts."   For ESG value to contribute to improving environmental problems and solving corporate and social issues, Jin vowed that the KIC "plans to continue developing ESG investment and invest in ESG strategy funds and green projects."   After the speeches, two panel discussions followed. Moderated by Richard Lee, senior partner of McKinsey Korea, the first panel discussed global investors' ESG investment principles, with panelists including National Pension Service (NPS) Global Responsible Investment & Governance Division Head Yi Dong-sub, BNL Paribas Asset Management's Global Client Group Head Steven Billiet, BlackRock Korea Country Head Choi Man-yeon and Swiss Re Korea Branch Head Jonas von Oldenskiold.   The Korea Times President-Publisher Oh Young-jin moderated the second session, discussing how to bring ESG value to society, with SK SUPEX Vice President Kwon Key-joon and Shinhan Financial Group Deputy President Park Sung-hyun.   Source: www.koreatimes.co.kr/www/biz/2021/10/367_317890.html?da# 

2021.11.01

[MSS Loss Recovery Fund Program] "외국에선 6개월 걸릴 일을…"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에 암참 회장도 '감탄'

"외국에선 6개월 걸릴 일을…"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에 암참 회장도 '감탄'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 올해 3분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방역조치로 손실을 본 소상공인 대상으로 손실보상 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각종 외신들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계 유래없는 손실보상금의 신속한 지급 시스템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28일 오전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대상 손실보상금 지급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취임 후 첫 외신 브리핑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법제화와 지급 체계의 3R(Rapid·Recovered·Renewal)시스템을 강조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외신들은 국세청과 지자체의 행정자료를 기반으로 별도 서류제출 없이 신청과 동시에 지급하는 방식에 주목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피해 산정과 보상금 지급에 대해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이 걸리는 것과 비교해, 빠르면 당일 지급되는 시스템에 대해 감탄했다"고 설명했다.     축사에 나선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회장은 "한국의 ICT기술을 접목한 빠르고 신속하고 편리한 보상체계인 3R프로세스에 놀랐다"면서 "내부적으로는 주한 미국기업들에게도 전파하고 미국연방정부와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손실보상정책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실보상 정책을 통해 일상으로 회복돼가는 한국과 미국 스타트업·중견기업들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국내에서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외국인들도 코로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외신 취재진들에게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영문 손실보상 사이트가 오픈하면 사업자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는 한국주재 외국인(소상공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2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이 시작된 이후 현재(28일 오전8시 집계)까지 3만6688명에게 1237억원이 지급됐다. 금액 확인 후 지급신청 대기자는 4만7491명이다. 다만 접수가 시작된 첫날엔 손실보상 신청 사이트의 접속이 지연되고, 개인정보 등록이 차질을 빚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중기부 측은 "현재 시스템은 원활하게 작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손실보상기금은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3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군·구청에 설치되어 있는 손실보상 전담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 지금 신청하러 가기!  출처: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83166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