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AMCHAM Congratulate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Pledges ongoing support to further build on the robust U.S.-Korea economic partnership and foster new avenues of collaboration
During his previous administration, President Trump initiated important discussions on trade, economic growth, and secur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His vision to enhance economic security and expanding investments aligns closely with AMCHAM’s mission to foster collaborative business environment that positions Korea as a regional headquarters in the Asia Pacific. AMCHAM looks forward to supporting his renewed leadership in further strengthe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in a rapidly changing global landscape.
“We are excited to welcome President Trump back in office and look forward to the opportunity to work together once again on initiatives that strengthen our economic ties,” said James Kim, Chairman & CEO of AMCHAM. “ Having had the honor of meeting him several times during his previous term, I was personally inspired by his steadfast commitment to economic growth and his forward-looking vision for U.S. global leadership. His focus on advancing global peace and prosperity, coupled with a strong commitment to strategic partnerships with allies, will be crucial as we navigate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key sectors such as semiconductors, digital economy, healthcare, and carbon free energy.”
He added, “During President Trump's first term, AMCHAM Korea underwent a pivotal transformation. We realigned our mission to not only support American companies operating in Korea but also to actively encourage Korean companies to invest in the United States. This strategic shift has strengthened stronger commercial ties and remains in enhancing the economic partnership between our two nations, even to this day.”
He continued, “Under President-elect Trump’s renewed leadership, I am confident that our collaborative efforts will further reinforce the U.S.-Korea Alliance, which stands as a model of resilience and shared values. As AMCHAM continues to serve as a bridge between our two countries, we are committed to building on this positive momentum, especially as we prepare for the 2025 APEC Summit hosted by South Korea.”
As a key player in the U.S.-Korea alliance, AMCHAM is committed to supporting policies that promote trade, economic security, investment, and innovation. We look forward to partnering with the Trump administration to further build on the strong foundation of the U.S.-Korea economic relationship, advancing a shared vision for prosperity and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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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축하
굳건한 한·미 경제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약속 및 새로운 협력 기회 모색에 주력
2024년 11월 07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암참은 또한 이번 정권 교체를 통해 한·미 파트너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국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임기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 경제 성장, 안보 측면에서의 중대한 논의를 주도해 왔다. 경제안보 강화와 투자 확대에 대한 당선인의 비전은 한국을 아·태 지역 허브로 자리매김키 위해 협력적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려는 암참의 미션과 깊이 맞닿아 있다. 암참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미 관계를 보다 견고히 다져 나가기 위해 트럼프 당선인의 새로운 리더십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재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다시 한번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영광스럽게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전 임기 때 여러 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경제 성장에 대한 그의 확고한 의지와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비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의 세계 평화와 번영에 대한 비전, 그리고 동맹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확고한 의지는 반도체, 디지털 경제, 헬스케어, 탄소 중립 에너지와 같은 핵심 분야에서 도전과 기회를 함께 헤쳐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암참은 한국 내 미국 기업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하도록 적극 독려하는 방향으로 미션을 재정립하며 중요한 변화를 이루었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는 양국 간 상업적 유대 강화를 이끌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양국 경제 파트너십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회복력과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한미동맹은 트럼프 당선인의 새로운 리더십 하에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하며, 암참은 앞으로도 양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이러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가며, 특히 한국에서 개최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미동맹의 핵심 파트너로서 암참은 무역, 경제안보, 투자 및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암참은 또한 트럼프 당선인 행정부와의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한·미 경제 관계의 견고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의 번영과 회복력에 대한 공동 비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