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0
Pledge to work closely with the next administration and strengthen bilateral economic and trade partnership
March 10, 2022 – This morning,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Chairman and CEO James Kim) issued an official statement of congratulations for Yoon Suk Yeol, South Korea’s new president-elect.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remarked, “On behalf of the foreign investment community in Korea, AMCHAM warmly congratulates President-elect Yoon Suk Yeol and joins the people of South Korea in celebrating another successful presidential election.” He continued, “AMCHAM is grateful to have met with President-elect Yoon Suk Yeol at a special meeting with AMCHAM member companies last December. We discussed his vision for creating a global investment environment to enhance South Korea's competitiveness and boosting trade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AMCHAM is confident that President-elect Yoon Suk Yeol recognizes the value of the U.S.-Korea alliance, and we will work closely with his administration to further strengthen the bilateral commercial and economic partnership.”
He added, “The Moon Administration has shown remarkable leadership in steering Korea through some of the most challenging times in the global business environment. I truly believe that he helped enhance the image and branding of South Korea.” He continued, “While the U.S. and Korea continue to face challenges, including the ongoing COVID-19 pandemic, we firmly believe that the next five years holds tremendous opportunities, especially in strategic industries such as biopharma, semiconductors, and digital technology. AMCHAM looks forward to playing a key role in building bridges between the governments and business communities of both countries to realize these opportunities.”
This year marks the 10th anniversary of the KORUS FTA, which is a significant milestone that symbolizes greater potential for U.S.-Korea relations. AMCHAM is committed to being a trusted resource to deepen the enduring bilateral partnership to make Korea the best business destination for global companies in Asia and helping promote more SMEs from Korea and the U.S. do more business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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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윤석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축하 성명
차기 행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양국간 경제·통상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상호 윈윈할 수 있기를 고대
2022년 03월 10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오늘 새벽 제20대 대통령에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 대해 공식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먼저, “20대 대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암참과 글로벌 재계를 대표하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며 이어, "특별히 작년 12월 암참 회원사들과 가진 특별 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향후 정책과 비전, 대한민국 경쟁력 제고 및 한·미 무역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투자환경 조성과 관련한 유의미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간담회를 통해 당선인이 한미동맹의 가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암참은 앞으로 차기 행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양국간 경제·통상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 등 역대급 위기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도 국정 운영에 있어 놀라운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 과정들이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브랜드 제고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현재는 한·미 양국이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 등의 여러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향후 5년간 바이오파마, 반도체, 디지털 기술과 같은 전략 산업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암참은 양국 정부와 기업인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앞으로도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해 나갈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2년은 한미 FTA 체결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지난 10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암참은 앞으로 한·미 양국이 더욱 깊은 우정과 공고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아시아 內 글로벌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드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미 중소기업이 서로의 땅에서 더욱 성공적인 성과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