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HAM's CEO Servers' Night Breaks Records Fundraising for Student Scholarships

​With 35 CEOs, 430 guests, and KRW 120 million raised, AMCHAM’s record-breaking CSR event sets 

new highs in support of financially disadvantaged students, empowering over 4,500 scholars since 2000 

This year, an exceptional 35 CEOs and C-level executives from AMCHAM member companies stepped into the role of server. Donning aprons, they received training in serving from Conrad Seoul’s staff and personally served meals to 430 guests, a remarkable increase from last year’s 370 attendees. The event not only set a record for participation but also raised the highest-ever funds in its history, underscoring the business community’s unwavering commitment to CSR.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said, “Tonight’s record-breaking CEO Servers’ Night is a powerful testament to AMCHAM’s commitment to giving back and creating meaningful change. Seeing so many influential leaders and partners gathered here in support of students facing financial hardship is truly inspiring. Your dedication reflects the deep-rooted values of unity an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that define our community” 

He continued, “Through events like CEO Servers’ Night, AMCHAM and the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are committed to working alongside the global business community in Korea to empower the next generation. The funds raised tonight will provide life-changing scholarships for students in need, helping them overcome financial challenges and pursue their dreams. Together, we are building a brighter future.”

Thanks to the overwhelming support from the AMCHAM community, this year’s CEO Servers’ Night successfully raised an estimated KRW 120,000,000 won, surpassing last year’s total of KRW 100,000,000 won. After covering operational costs, all proceeds will be dedicated to the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to provide scholarships for financially disadvantaged university students. Since its inception in 2000, the Foundation has supported over 4,500 students, empowering them with the resources needed to pursue their academic and career aspirations.

The participants of this year’s CEO Servers’ Night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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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의 즐거운 기부, ‘CEO 서버스 나이트’ 통해 장학기금 모금 기록 경신 

35명의 CEO와 430명의 게스트, 총 1억 2천만원의 수익금으로 재정적 어려움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며,

2000년부터 총 4,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2024년 11월 13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가 11월 12일 저녁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암참 산하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 주최의 연례 장학기금 마련 행사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리더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벌써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다인 35명의 CEO 및 임원들이 서버 역할을 자청했다. 이들은 콘래드 서울 호텔 직원으로부터 기본적인 서빙 교육을 받은 후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초청한 참석자들에게 직접 저녁 식사와 와인을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번 행사는 총 430명이 참석했으며, 이는 지난해 참석자 370명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참가자 수와 모금액을 기록하며 국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CSR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오늘 행사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며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려는 암참의 의지를 보여 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밝히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국내·외 주요 기업 리더가 한 뜻으로 자리한 모습은 실로 감동적이지 아닐 수 없다. 이는 우리 커뮤니티의 깊은 연대감과 높은 사회적 책임 의식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CEO 서버스 나이트’와 같은 행사를 통해 암참과 미래의동반자재단은 한국 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오늘 밤 모금된 기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제공되어 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 함께, 우리는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행사는 암참 회원사를 비롯한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지난해 1억 원을 넘어 약 1억 2천만 원(행사 제반 비용 공제 후)의 기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수익금 전액은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미래의동반자재단은 2000년 설립 이래 4,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그들의 학업 및 경력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CEO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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